[여행하는장바구니]모스크바 붉은광장의 낮과 밤

요즘 부쩍 러시아여행에 
관심들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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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의 
동쪽 끝 블라디보스톡에서 
모스크바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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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하는 
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 
다녀온지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는 
모스크바와 
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. 

모스크바에서는 
붉은광장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으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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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, 저녁으로 다녀온 붉은광장!
넓다!
크다!
많다!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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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붉은광장은 
모스크바 여행의 첫걸음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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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벽돌의 국립 역사 박물관과 
조국 전쟁박물관, 
멀리 보이는 성 바실리 성당과 
국영백화점 굼의 웅장한 건물이 
펼쳐진 곳이에요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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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은 날도, 
흐린 날도 
아침에도, 
저녁에도 
다른 느낌으로 
특히 야경이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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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광장에서 
이야기 할 러시아의 스토리만도
2박 3일 감이지만 
제 눈에 들어온 건 
국영백화점인 '굼백화점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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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정보는 전문 여행 블로그들에서^^ 

성바실리 성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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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크바의 상징적 건물이죠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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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의 황제 이반 4세가 
카잔한국을 몰라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 
지어진 것으로 
바르마와 포스닉이라는 
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어 
1555년부터 5년 여에 걸쳐 
완성되었다고 합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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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 위치에 따라 
그 아름다움이 달리 느껴지는 곳이었어요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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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여행하는장바구니에는
붉은광장의 
왼쪽 광장 한 흑면을 가득 채운 
백화점으로 갑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