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술안주]부추만 가득전
여름부추 보양식
더운 여름철에
불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은
반갑지 않지만
전은 예외입니다.
여름철 채소를
맛있게 먹는 방법 중에
전을 부치는 일을
빼놓을 수 없으니까요.
특히 비라도 오는 날이면
기름 냄새를 풍기며
전을 부치는 것이
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.
부추는 여름철이면
김치로도 많이 먹지만
부추를 넉넉히 넣어 부치면
부추향이 가득하면서
밀가루 반죽과
잘 어울리는 전이 됩니다.

봄이면 제철 재료인
해산물을 넣은
부추전도 맛있지만
여름철에는
밀가루 반죽보다
부추를 더 많이 넣어
부추만 가득한 전이
더 맛있는 것 같아요.

부추만 가득전
★ 요리 시간 25분
주재료(2인분)
부추 2줌(150g)
양파 1/4개
부침가루 1컵
물 3/4컵
식용유 적당량
간장 양념 재료
간장 2
송송 썬 실파 1
깨소금 0.5
참기름 0.5

1. 부추는 3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썬다.

2. 분량의 간장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.

3. 부침가루와 물 3/4컵을 섞어 덩어리지지 않게 반죽한다. 부추와 양파를 반죽에 넣어 섞는다.

4.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고 간장 양념을 곁들인다.

부추만 가득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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