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집밥]홍합 무채국
꿀맛 무 하나로
무는
우리에게 친숙한 채소로
동삼(冬蔘)이라 하여
겨울에는 무를
과일처럼 깎아 먹으면
그 맛이 달큰하면서도
시원한 맛이 나요.
과일이 귀하던 시절의
이야기이지만
김장철의 무는
그 맛이 뛰어납니다.
무는 디아스타제라는
소화효소가 들어 있어
쌀을 주식으로 하는
우리 식탁에서
속을 편하게 해 주는
역할을 하기도 합니다.
그래서 고구마를 먹을 때에도
동치미를 곁들이는 것은
무 활용법의 ‘좋은 예’입니다.

이렇게 제철을 만든 무는
시원한 뭇국으로
밥상에 오르게 됩니다.
오늘은
홍합과 파트너가 되어
시원한 맛의
정점을 찍게 됩니다.
홍합 껍데기를 까야 하는
수고로움이 있지만
시원하게 드세요~

홍합 무채국
★ 요리 시간 25분
재료(2인분)
홍합 300g
무 200g
대파 1/4대
참기름 약간
물 3컵
국간장 1
소금 약간

1. 홍합은 비벼 씻어서 건진다.

2. 무는 젓가락 두께로 일정하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.

3. 냄비에 참기름 약간을 두르고 무를 넣어 센 불에 2분 정도 볶다가 물 3컵을 넣어 끓인다.

4. 5분 정도 지나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홍합을 넣어 끓인다. 거품을 걷어내며 5분 정도 더 끓여 대파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.

홍합 무채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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