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집밥]미역 감자 수제비
한 그릇 요리
반찬 없을 때
해 먹는
대표 한 그릇 요리예요.
마른 미역은
늘 있고요.
시판 되는 감자 수제비는
매운탕 끓일 때도 넣고
부대찌개에 넣느라
냉동실에 한 봉지씩
사다 넣어 둡니다.
요즘 미역은 옛날처럼
오래 불리지 않아도 되니
씻어 그대로 넣고
끓여도 부드러워요.
감자 수제비를 넣으면
금방 미역 감자 수제비가
됩니다.
더 맛있게 하려고
바지락을 좀 넣어
보았는데요.

오늘 수제비에는
껍질 바지락보다는
일반 조갯살이나
마른 새우를 넣는 것이
더 좋아요~

미역 감자수제비
★ 요리 시간 30분
주재료(2인분)
마른 미역 1/4컵
시판 감자 수제비 200g
바지락 100g
물 4컵
소금 약간
미역 양념 재료
참기름 2
국간장 1

1. 마른 미역은 찬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건져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과 국간장에 조물조물 양념한다.

2. 냄비에 미역을 넣어 2분 정도 달달 볶다가 물 1컵을 넣어 끓인다.

3.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여 국물이 우러나면 남은 물과 바지락을 넣어 푹 끓인다.

4. 미역이 부드럽게 익으면 감자 수제비를 넣고 동동 떠오르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.

미역 감자 수제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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